원주시 청소년문화의집 건립…2025년 7월 개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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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청소년문화의집이 건립된다.
원주시는 내년 상반기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사업을 착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교육·문화·여가활동 공간으로 구성된다.
송명순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북부권 일대 건립되는 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내고 창의적 문화활동을 펼칠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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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 청소년문화의집이 건립된다.
원주시는 내년 상반기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사업을 착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개관은 2025년 7월로 예상되고 있다.
이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교육·문화·여가활동 공간으로 구성된다. 방과 후 아카데미와 댄스연습실, 체험활동실, 프로그램운영실, 북카페 등 청소년 전용 시설이 마련되는 것이다.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옛 캠프롱 부지에 연면적 1500㎡,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며, 강원도 비 63억3000만원 등 총사업비 73억6000만원을 수반하게 된다.
시는 청소년 전용공간이 전무한 지역 북부권 청소년 문화격차가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송명순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북부권 일대 건립되는 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내고 창의적 문화활동을 펼칠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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