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비 아니었다...구직자 10명 중 6명 '이것' 보고 입사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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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플랫폼 잡코리아가 지난 20~22일 구직자 981명을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57.3%는 면접을 본 후 "배려가 느껴진 곳"에 입사 의지가 생겼다고 답했다.
이어 "회사와 직무 정보를 충분히 제공한 곳"(54.1%), "직원들 표정이 밝은 곳"(35.3%) 순이었다.
순위가 높을 거라 예상했던 "면접비 준 곳"은 22.5%, "인테리어가 근사한 곳"은 10.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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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플랫폼 잡코리아가 지난 20~22일 구직자 981명을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57.3%는 면접을 본 후 "배려가 느껴진 곳"에 입사 의지가 생겼다고 답했다.
이어 "회사와 직무 정보를 충분히 제공한 곳"(54.1%), "직원들 표정이 밝은 곳"(35.3%) 순이었다. 순위가 높을 거라 예상했던 "면접비 준 곳"은 22.5%, "인테리어가 근사한 곳"은 10.3%였다.
구직자들이 생각한 배려는 면접자에게 음료를 주거나, 면접장으로 친절하게 안내하는 등 사소한 것들이었다.
이상적인 복지제도가 무엇이냐는 물음에는 30대의 63.5%, 40대의 59.7%가 "중식 제공하는 회사"를 꼽았다. 20대는 64.3%가 "당일 휴가 사용 허용"을 골랐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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