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야 반갑다' 용평·휘닉스 평창 스키장 오늘 첫 개장

신현태 2023. 11. 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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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모나 용평)가 24일 올해 첫 스키장을 개장했다.

이날 오전 모나 용평은 전체 28면의 슬로프 가운데 핑크와 레드 슬로프를 우선 개장하고 연말까지 나머지 슬로프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모나 용평은 이날 개장을 맞아 직원들이 슬로프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개장 세리머니를 펼치고 스키 렌탈과 리프트 1만원 제공, 개장기념 빵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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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모나 용평)가 24일 올해 첫 스키장을 개장했다. 직원들이 스키를 타고 내려오며 개장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모나 용평.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모나 용평)가 24일 올해 첫 스키장을 개장했다.

이날 오전 모나 용평은 전체 28면의 슬로프 가운데 핑크와 레드 슬로프를 우선 개장하고 연말까지 나머지 슬로프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 (주)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모나 용평)와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24일 올해 첫 스키장을 개장했다. 휘닉스 평창 직원들이 개장기념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휘닉스 평창

모나 용평은 이날 개장을 맞아 직원들이 슬로프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개장 세리머니를 펼치고 스키 렌탈과 리프트 1만원 제공, 개장기념 빵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이번 시즌을 위해 모나 용평은 30대의 신규 제설기를 추가하고 전체 슬로프의 LED조명을 보강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스키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 (주)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모나 용평)가 24일 올해 첫 스키장을 개장했다. 직원들이 스키를 타고 내려오며 개장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모나 용평.

특히 이번 동계시즌 동안 발왕산의 상고대 운해를 체험할 수 있는 고객맞이 이벤트와 주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스키페스티벌, 물웅덩이를 건너는 스플래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모나 용평 관계자는 “이번 시즌 안전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최상의 슬로프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에 힘쓰고 있다”며 “‘X5 시즌패스’ 마지막 할인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모나 용평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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