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U+ 대표 연임 성공…전무 1명·상무 7명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 데 이어 임원 인사가 단행됐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23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황 대표의 연임 안건과 함께 2024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임원 인사는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해 기존 통신 사업의 기반을 견고히 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신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 데 이어 임원 인사가 단행됐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23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황 대표의 연임 안건과 함께 2024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황 대표는 지난 2021년 선임된 이후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뒀지만, 이번 조치로 다시 한번 LG유플러스를 이끌게 됐다.
이와 함께 1명의 전무 승진, 7명의 상무 신규 선임 조치도 함께 이뤄졌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임원 인사는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해 기존 통신 사업의 기반을 견고히 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신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AI·데이터 기반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 고객 관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미래 신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극 중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입장이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전무 승진(1명)
△전병기 LG유플러스 AI·Data사이언스그룹장
◇상무 신규 선임 (7명)
△김동연 LG 통신서비스팀 책임 △김수경 LG유플러스 기술컨설팅담당 △김성묵 LG유플러스 전략투자담당 △배경룡 LG유플러스 NW기획담당 △이재선LG경영개발원 진단1담당 책임 △이현승 LG유플러스 사업성장전략TF PM △이형근 LG전자 홍보전략Task 실장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T, 5G 단말 사용자에 LTE 요금제 제공...KT "연내 도입"·LGU+ "검토 중"(종합)
-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연임' 가닥...실적개선·사업재편에서 리더십 발휘
- [속보]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유임 확정
-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8> 오딧세이 시베리아(하비롭스크)
- "수험생에 네잎 클로버 찰떡"…수능 마케팅 활발
- [겜별사] 시야 활용 플레이가 '일품'…크래프톤 탑다운 슈팅 '프로젝트 아크'
- "비건을 잡아라"…식물성 식품 개발 '열풍'
- "재벌식 재건축 알박기"…한남하이츠 해법 '미궁' [현장]
- [오늘의 운세] 11월 9일, 기분 좋은 하루가 예정된 띠는?
- "흑인은 노예농장서 목화 따"…美 대선 다음날 괴문자 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