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남이 석판분기점 우회전 차로 개선

박재천 2023. 11. 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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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남이면 석판분기점 우회전 차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대림로(죽림동)에서 3순환로(청주공항 방향)로 진입하는 우회전 차로를 기존 40m에서 125m로 확장했다.

시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1억5천만원을 들여 우회전 차로를 3배 이상 연장했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1억원을 들여 오송읍 공북마을에서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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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청주시는 남이면 석판분기점 우회전 차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 현장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대림로(죽림동)에서 3순환로(청주공항 방향)로 진입하는 우회전 차로를 기존 40m에서 125m로 확장했다.

시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1억5천만원을 들여 우회전 차로를 3배 이상 연장했다"고 말했다.

오송 공북마을서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 사업' 추진

(청주=연합뉴스)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1억원을 들여 오송읍 공북마을에서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산불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산불 경보장치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시는 연말까지 이 마을에 산불 비상 경보장치와 소화전, 목재파쇄기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교육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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