稅부담 줄이는 노하우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최석범 2023. 11. 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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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 상품이 절세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변액보험(저축성 보험) 가입자는 보험차익 요건에 따라 비과세 혜택(최대 월납 150만원, 일시납 1억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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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충족 시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
글로벌 우량자산 투자 기회도

[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변액보험 상품이 절세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법이 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판매 시장의 강자다.

미래에셋생명 사옥.

이 회사는 해외 분산 투자 원칙과 중장기적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으로 변액펀드의 75.1%(2023년 3분기 기준)를 해외에 투자한다. 글로벌 투자와 절세 모두가 가능하다.

변액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이다. 보험 소비자에게 물가 상승에 대응하는 보험금의 실질 가치를 보장한다. 

보험차익에 관한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단 변액보험 계약을 10년 이상 유지해야 하고 관련 세법을 충족해야 한다. 변액보험(저축성 보험) 가입자는 보험차익 요건에 따라 비과세 혜택(최대 월납 150만원, 일시납 1억원)을 받을 수 있다. 이자소득세 15.4%를 전액 감면해 주기 때문이다. 개인이 펀드에 직접 투자하는 것에 비해 큰 장점인 이유다

글로벌 투자를 하는 경우에도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는 한 해 동안 발생한 해외 주식 매매 차익이 250만 원을 넘을 경우 초과분에 대해 22% 세율이 부과된다. 하지만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으로 해외 투자를 하면 이런 세금 부담이 없어진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변액보험은 알찬 포트폴리오 구성과 능동적 리밸런싱을 뒷받침한다면 보장과 투자, 비과세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재테크 상품"이라며 "전문성과 실적 우수성을 갖춘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상품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해 행복한 은퇴 설계를 준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석범 기자(010653199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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