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정기 임원인사…박형세·정대화 '사장' 승진

이재윤 기자 2023. 11. 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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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박형세 HE사업본부장과 정대화 생산기술원장 등 부사장 2명을 사장으로 승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G전자가 24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조직개편은 다음달 1일부터, 임원인사는 내년 1월 1일자다.

이번 인사에서 사장 2명, 부사장 5명, 전무 7명, 상무 35명 등 총 49명이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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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박형세 HE사업본부장과 정대화 생산기술원장 등 부사장 2명을 사장으로 승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G전자가 24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조직개편은 다음달 1일부터, 임원인사는 내년 1월 1일자다. 이번 인사에서 사장 2명, 부사장 5명, 전무 7명, 상무 35명 등 총 49명이 승진했다.

조직 개편으로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해외영업본부를 신설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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