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 애로사항, 행정실장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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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교육현안을 공유하고, 학교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지구별 학교행정실장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방안 ▲학교시설 수선사업 지원 ▲사립학교 행정업무 지원 ▲교육행정실장협의회 활성화 등 교육 현안을 공유했다.
또 각 학교 행정실장으로부터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법을 논의하는 등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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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교육현안을 공유하고, 학교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지구별 학교행정실장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소통간담회는 지난달 19일 수암지구를 시작으로 본오·화정·고잔·호수지구 등 5개 지구에서 차례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방안 ▲학교시설 수선사업 지원 ▲사립학교 행정업무 지원 ▲교육행정실장협의회 활성화 등 교육 현안을 공유했다. 또 각 학교 행정실장으로부터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법을 논의하는 등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창 안산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은 “간담회를 통해 각 지구별 현안을 세세하게 알 수 있었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교육행정의 자율적 신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지역에는 초등학교 55개교를 비롯해 모두 110개(중30, 고24, 특수학교1)의 학교가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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