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추억 공모전’ 결과 발표…그림전 대상은 3년간 매월 5만원 이용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고객과 함께 교촌에 얽힌 추억을 나누는 ‘교촌 추억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수상작을 24일 발표했다.
‘교촌 추억 공모전’은 30여년간 교촌을 사랑해준 많은 고객들과 함께 추억을 회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그림전 △사연(글)전 △사진전 3개 부문에 총 201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교촌 임직원이 심사에 참여해 총 430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치원생·초등학생이 참여한 그림전 대상은 △교촌과 함께한 7번째 생일파티 △금요일은 가족과 함께 교촌치킨 먹는 날 △교촌의 역사와 함께한 우리 가족의 추억 등이 선정됐다.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그린 그림 작품은 교촌치킨과 함께 했었던 행복한 추억과 기억이 그려져 있어 교촌 임직원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사연전·사진전 대상에는 △치킨 한 마리에 담긴 희망 △생일 케익보다 허니콤보 등 좋은 추억에는 항상 교촌치킨이 있었다, 교촌이 힘이 되어 감사하다는 등의 감동적인 사연이 담긴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그림전 대상자에게는 한 달 5만원으로 구성된 ‘교촌 3년 이용권’과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150만원 가족여행 상품권’이 함께 제공된다. 최우수상은 ‘교촌 2년 이용권’과 ‘100만원 가족여행 상품권’이, 우수상은 ‘교촌 1년 이용권’과 ‘50만원 가족 여행상품권’이 각각 마련됐다.
사진전·사연전 대상자 각각에게는 ‘교촌 3년 이용권’이, 최우수상에는 ‘교촌 2년 이용권’, 우수상에는 ‘교촌 1년 이용권’이 제공되며, 장려상에는 ‘교촌치킨 신메뉴 제품교환권’이 주어진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과의 추억을 진정성 있는 사연과 그림으로 표현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는 작품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심사에 참여한 임직원이 많이 감동하고 보람을 느겼다”며 “향후 수상작은 종이가방 및 포장박스 패키지 등 다양하게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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