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고객의 소리’ 유튜브 채널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SR은 24일 '민원의 날'을 맞아 'SR 고객의 소리(VOC)를' 주제로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민원에 대한 이해와 인식, 민원처리 담당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민원의 날 취지에 맞춰 이종국 SR 대표이사와 주니어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SRT 민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SR은 24일 ‘민원의 날’을 맞아 ‘SR 고객의 소리(VOC)를’ 주제로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민원에 대한 이해와 인식, 민원처리 담당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민원의 날 취지에 맞춰 이종국 SR 대표이사와 주니어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SRT 민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패러디해 올해의 최다 접수 민원을 퀴즈형식으로 풀어보는 한편 SR 고객의 소리에 들어온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영상 촬영 중 임산부 할인과 유아할인을 동시에 받아 가족여행을 가고자 하는 임산부의 민원을 접수, 이종국 대표가 임산부 할인과 유아할인이 동시에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SR은 홈페이지와 앱으로 하루 20여 건의 민원과, 고객센터로 하루 1000여 건의 문의가 접수되고 있는 가운데 답변만 하는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고객 의견을 데이터화하여 고객 경험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민원내용을 분석해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를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 사전안내를 강화하고, 고객문의 채널을 개선해 일일 전화 문의가 20% 가량 감소하기도 했다.
이종국 대표는 "상담채널은 고객 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끊임없이 개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채널이자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여 철도 서비스를 혁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윤재갑 “박지원, 군의원·스님에 막말 퍼붓고 협박”…野 텃밭 요동?
- 女 공무원이 근무 중 노출방송…옷 들어 올리고 공무원증·조직도 노출
- 승진 서열 무더기 역전·근평도 맘대로…지자체의 수상한 인사
- 뇌종양 투병 윤석화, 앞니 다 빠져 …“자연 치유 중”
- “지드래곤이 나를 찾아왔어”… ‘마약 혐의’ 발단 채팅 이거였나
- 황의조 “형수 평범한 일반인… 불륜이나 금전 다툼 아냐”
- 유연석 “수지, 집에 데려다준 것 뿐인데…”
- ‘이준석 신당’ 지지의향 없다 69%…민주 ‘위성정당 방지법’ 贊 31%〈 反 40%
- ‘암컷’ 발언 옹호하는 친명계 女정치인…“뭐가 잘못됐나. 자기 검열하며 확대 재생산”
- 코미디언 김병만 이혼…12년 결혼 생활 끝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