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아워 복합재난구조용품 ‘에어캡슐’ 공공기관 시범구매대상 기술개발제품 선정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11. 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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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재난구조용품 '에어캡슐' 개발사 ㈜골든아워(대표 김대종)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한 '2023년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에 선정된 ㈜골든아워 '에어캡슐'은 국내외 처음으로 1인 1구조가 가능한 복합재난구조용품으로 신소재에 방염성능과 에어백 기능을 추가하여, 들어서 운반하는 원리가 아닌 바퀴를 이용해 끌어서 운반하는 원리를 도입해 기존 제품 대비 구조인력과 구조시간을 최대 1/4 단축해 구조현장에서 실용성을 증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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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 골든아워 >
복합재난구조용품 ‘에어캡슐’ 개발사 ㈜골든아워(대표 김대종)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한 ‘2023년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는 공공기관 우선구매대상 기술개발제품의 구매를 활성화하고, 창업기업과 조달시장첫걸음 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중기부가 혁신성, 성장성, 안정성 평가 후 시범구매제품으로 선정하고, 해당 제품의 조달시장 진출을 독려하는 제도이다.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에 선정된 ㈜골든아워 ‘에어캡슐’은 국내외 처음으로 1인 1구조가 가능한 복합재난구조용품으로 신소재에 방염성능과 에어백 기능을 추가하여, 들어서 운반하는 원리가 아닌 바퀴를 이용해 끌어서 운반하는 원리를 도입해 기존 제품 대비 구조인력과 구조시간을 최대 1/4 단축해 구조현장에서 실용성을 증대했다.

또한 공기 구조물로 물에 부양하기 때문에 육지, 해양, 산악, 등 재난 상황 시 수륙양용 구조가 가능해 각종 사고에서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ESG 경영 Social 분야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제품이다.

골든아워 김 대표는 “경제적인 가치보다 사람들 생명의 가치가 무엇보다 가장 귀중하며, 재난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다”라며 “에어캡슐이 세계로 뻗어나가 위기 상황에서 인력 부족으로 골든타임을 놓치는 위험이 줄어들어 세상에 필요한 아이템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최고의 생명과학 클러스터 및 바이오 테크 허브로 손꼽히는 지역인 매사추세츠 주정부 및 카운티, 전역의 공공기관과 대학 등에 골든아워의 에어캡슐을 납품하게 되는 데 이어 이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3’에 참가하여 말레이시아 정부 기관 및 바이어들에게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또한 사회적기업 인증, 창업기업 인증 외 수많은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 주목받는 골든아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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