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 선교의사 故 셔우드 홀에 복십자대상 공로부문 수상

2023. 11. 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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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는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대한결핵협회 창립 70주년 기념식 및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캐나다 선교의사 故 셔우드 홀에게 복십자대상 공로부문을 수상했다.

故 셔우드 홀 선교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결핵치료시설인 '해주구세요양원'을 설립하고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전개하며 선진화된 결핵퇴치를 한반도에 선보인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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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대한결핵협회는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대한결핵협회 창립 70주년 기념식 및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캐나다 선교의사 故 셔우드 홀에게 복십자대상 공로부문을 수상했다.

故 셔우드 홀 선교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결핵치료시설인 ‘해주구세요양원’을 설립하고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전개하며 선진화된 결핵퇴치를 한반도에 선보인 분이다. 故 셔우드 홀의 어머니이자 우리나라에서 의료봉사를 펼친 로제타 셔우드 홀을 기념하는 로제타 홀 기념관 강경신 관장이 대신 수상했다. (대한결핵협회 제공) 2023.11.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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