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암컷' 옹호할 남영희, 파문 커지자 결국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퇴
이명선 기자 2023. 11. 24.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 발언에 대해 "그 말을 왜 못하나"라며 옹호한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남 부원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민주연구원 부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사려 깊지 못한 점에 대해서 거듭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 발언에 대해 "그 말을 왜 못하나"라며 옹호한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남 부원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민주연구원 부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사려 깊지 못한 점에 대해서 거듭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혁신위는 김기현 체제 유지용" 여당 외부 혁신위원 3인 사퇴설로 갈등 최고조
- 野 김용민 '대통령 탄핵' 발언에 국민의힘 "선거공학", "마키아벨리즘" 반격
- 이재명 "9.19 효력정지? 북에 본때 보이겠다고 '평화 안전핀' 뽑나"
- 미·일만 쳐다본 윤 대통령, 정작 한국은 빠지고 중과 회담한 미·일
-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되면 지역 살아난다? 양날의 검 될 수 있다
- [만평] 삐끄덕 삐끄덕…
- 돌연 미뤄진 가자 휴전 이행…인질 가족 '희망 고문'
- 인요한 혁신위, "1주일 시간 더 주겠다"…與 지도부에 '최후통첩'
- 尹대통령, 英 야당은 만나면서…합참의장 임명강행 수순
- 국힘서도 "여성 비하 막말"…손수조 "'젖소'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