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신성장산업 클러스터 구축 방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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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투자와 개발 분야의 자문위원들과 함께 '2023년 제2회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성장산업 클러스터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광양만권 경제청의 주요시책 추진현황과 지난 회의에서 제시된 제안들의 정책 반영사항을 공유하고, 광양만권(여수·순천·광양)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산업 클러스터 구축 방안 등 현안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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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투자와 개발 분야의 자문위원들과 함께 ‘2023년 제2회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성장산업 클러스터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광양만권 경제청의 주요시책 추진현황과 지난 회의에서 제시된 제안들의 정책 반영사항을 공유하고, 광양만권(여수·순천·광양)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산업 클러스터 구축 방안 등 현안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위원들은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도 올해 1조 원의 기업 투자를 이끌어낸 성과에 대해 광양만권경제청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산업‧관광단지 조성과 입주기업 밀착 지원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양만권경제청 정책자문위원회는 중장기 발전목표와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자문 기구로 지역개발‧전략산업‧관광‧항만물류 등 각계 전문가 20인으로 구성돼 있다.
송상락 광양만권경자청장은 “광양만권에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을 구축하고 산업단지를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제안해 주신 의견들은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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