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위성 '만리경 1호', 한반도 상공 하루 2~4차례 지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발사한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가 궤도에 정상 진입해 하루에 지구 15바퀴를 돌고 최소 2차례 이상은 한반도 상공을 지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반도 상공은 하루 2차례에서 4차례 정도 지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1일 밤 10시 42분쯤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는데, 실제 만리경 1호가 실제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발사한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가 궤도에 정상 진입해 하루에 지구 15바퀴를 돌고 최소 2차례 이상은 한반도 상공을 지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의 소리, VOA 방송은 실시간 위성 추적 웹사이트 '엔투요' 자료를 바탕으로 고도 507㎞ 안팎에서 긴 타원형 궤도를 그리며 지구를 돌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속도는 초당 7.6㎞로 지구 한 바퀴를 도는 데 94분 40초가 소요돼 하루에 지구 15바퀴 정도를 돌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반도 상공은 하루 2차례에서 4차례 정도 지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1일 밤 10시 42분쯤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는데, 실제 만리경 1호가 실제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참가자들, 제작사 상대로 소송 추진...왜?
- "분명히 싫다고 했잖아"...황의조 영상 속 여성 측, 녹취록 공개
- '수능 부정행위' 적발 감독관에 "인생 망가뜨려 주겠다"
- "수주전 옛말"...알짜배기 서울 재건축도 경쟁 '시들'
- '사칭 앱·계정' 신종 피싱 주의보..."정교해서 깜빡 속아"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현장영상+]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재판 출석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