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전직원, 2030월드엑스포 부산유치 한마음으로 기원

부산CBS 김혜경 기자 2023. 11. 24.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23일 부산세계박람회 계최 예정지인 북항 홍보관을 찾아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기보가 확실하게 보증하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응원전을 펼치는 등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부산유치를 기원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부산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공공기관으로 부산의 미래가 걸린 2030엑스포 유치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월드 엑스포 유치에 성공해 부산이 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국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23일 부산세계박람회 계최 예정지인 북항 홍보관을 찾아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기보가 확실하게 보증하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응원전을 펼치는 등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부산유치를 기원했다.

기보는 1989년 부산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지난 34년간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융통을 위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보증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캐치프레이즈는 월드엑스포 부산유치도 보증하고 싶다는 염원을 담았다.

이 자리에는 김종호 기보 이사장을 비롯해 부울경지역 담당이사·본부장·영업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북항 재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2030엑스포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기보 전직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기보는 그동안 내부 전산망과 지역간담회 등을 통해 2030월드엑스포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직원과 공유해 왔다. 오는 28일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마지막 응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부산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공공기관으로 부산의 미래가 걸린 2030엑스포 유치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월드 엑스포 유치에 성공해 부산이 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국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