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최진국 신임 사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영건설이 최진국 건축본부 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24일 태영그룹은 지주사 TY홀딩스와 계열사 태영건설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 신임 사장에는 최 전무가 임명됐다.
태영건설 신임 경영본부장(부사장)에는 황선호 TY홀딩스 전무가 임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사장급 신임 경영본부장
황선호 TY홀딩스 전무 임명
태영건설이 최진국 건축본부 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24일 태영그룹은 지주사 TY홀딩스와 계열사 태영건설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 신임 사장에는 최 전무가 임명됐다. 이로써 우철식 전 사장이 지난달 자진 사퇴한 후 한 달 넘게 이어지던 공백이 메워졌다.
태영건설 신임 경영본부장(부사장)에는 황선호 TY홀딩스 전무가 임명됐다. 황 신임 본부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를 졸업했다. 이후 삼성화재와 SBS를 거쳐 SBS미디어홀딩스 경영관리를 맡았다. TY홀딩스 출범에도 기여한 태영그룹 내부의 대표적인 기획·관리 전문가다. 경영본부 산하에 재무팀이 속해있는 만큼 태영건설의 재무지표 개선에 신경쓸 것으로 보인다. 태영건설은 현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부담이 상당하다.
TY홀딩스는 신임 경영관리실장에 정세형 에코비트 전무를 임명했다. 태영그룹은 “이번 인사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경제침체 극복과 내실 성장에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남현희에 배신감”“사랑하고 미안”…전청조 옥중편지 공개 - 매일경제
- “감독관이 기지개 켜서 시험 망쳤다”…수능 끝, 민원폭탄 시작 - 매일경제
- 20년 넘은 느티나무 6그루 싹둑 자른 상가 건물주…이유 들어보니 - 매일경제
- 길거리서 사라진 호떡·붕어빵…이제 여기서 잘 팔리네 - 매일경제
- 금값 고삐 풀렸다…사상 최고가 넘어 이 가격까지 ‘가즈아’ - 매일경제
- 연기금이 쓸어담는다…이달에만 벌써 72% 급등한 이 종목은 - 매일경제
- “신경 손상”…실사판 ‘오징어게임’ 참가자, 제작사에 배상 요구 - 매일경제
- 네이버 웃고 카카오 울었다…기업들 앞다퉈 뛰어든 ‘이 사업’ 결과는 - 매일경제
- [단독] “업무가 안맞아? 그럼 새 일 해봐”…LG의 ‘파격실험’ 통할까 - 매일경제
- “양키스 포함 20개 팀이 관심” 이정후, 뜨거운 열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