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ICT융합산업협회, 기업인의 날 행사...유공자 18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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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ICT융합산업협회는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경제 기관장과 회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회 충남 ICT기업인의 날'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남ICT융합산업협회는 전날 행사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및 소프트웨어(SW)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 시상식을 열었다.
충남ICT융합산업협회는 ICT 기업 역량 강화, 융합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설립 목표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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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SW산업 발전 기여 공로자
리안컴퍼니 충청남도지사상 수상
한상교육·파티클 등 경제기관장상
충남ICT융합산업협회는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경제 기관장과 회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회 충남 ICT기업인의 날’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남ICT융합산업협회는 전날 행사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및 소프트웨어(SW)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 시상식을 열었다.
임건호 리안컴퍼니 대표가 충청남도지사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노범래 이모디엄 대표 등 18명이 충남테크노원장상,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이 밖에 조한규 한상교육 대표와 최두현 파티클 대표가 충남ICT융합산업협회장, 김준 겁쟁이사자들 대표는 천안과학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충남ICT융합산업협회는 ICT 기업 역량 강화, 융합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설립 목표로 설립됐다. 103개 회원사가 유관기관 정보교류와 ICT 기반 융합사업, 창업 활성화, 창업 및 예비창업자들의 애로사항 해결 및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축사에서 “디지털 경쟁력은 미래 국가 역량의 원동력으로 충남 ICT 기업인들이 글로벌 기술 패권에 대응하고, 경제 체제 혁신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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