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엔지니어링, 코스닥 입성 첫날 '따블'… 장중 최고 17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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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엔지니어링이 코스닥 상장 첫날 153%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6분 한선엔지니어링은 공모가(7000원) 대비 1만700원(152.86%) 오른 1만7700원에 거래된다.
한선엔지니어링은 지난 2~8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709.5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선엔지니어링은 선박과 플랜트, 반도체 등에 필요한 피팅·밸브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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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6분 한선엔지니어링은 공모가(7000원) 대비 1만700원(152.86%) 오른 1만7700원에 거래된다. 장중 최고 177.85%까지 오르며 '따블'(공모가 대비 2배)을 기록했다.
한선엔지니어링은 지난 2~8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709.5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5200원~6000원) 상단을 초과했다.
지난 13~14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는 1141.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4조2440억원이 모였다.
한선엔지니어링은 선박과 플랜트, 반도체 등에 필요한 피팅·밸브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현대중공업 등 국내 유수의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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