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축산시책 종합평가 '최우수'…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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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도 주관 '2023년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남도는 환경친화형 축산시책의 원활한 추진과 축산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산시책 종합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보성군은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2020년 최우수상, 2021년 대상, 2022년 우수상에 이어 2023년 최우수상까지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축산행정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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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환경친화형 축산시책의 원활한 추진과 축산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산시책 종합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보성군은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2020년 최우수상, 2021년 대상, 2022년 우수상에 이어 2023년 최우수상까지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축산행정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평가 분야는 축산 정책 분야, 동물 복지 분야, 축산 경영 분야, 축산 자원 분야로 총 4개 분야 28개 항목이다.
보성군은 ▲축산 정책 분야 - 녹색축산육성기금 추진 우수, 축산ICT 융복합사업 실적 우수 ▲동물 복지 분야 유기·무항생제 인증 목표 달성, 유기동물 보호 및 낙농가지원 우수 등 전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4년 연속 수상은 전라남도의 역점 시책인 환경 친화형 축산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농촌경제의 핵심 산업인 축산업을 지속 가능하도록 축산농가 경영 안정 도모 및 새로운 소득사업을 발굴·육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보성군은 올해 4개 분야 54개 사업 120억 원을 투입해 축산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성=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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