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제9회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기업부문 최우수상

서정화 2023. 11. 24.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C제일은행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9회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기업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미란 SC제일은행 비즈니스마케팅부 이사대우는 "인스타그램은 SC제일은행이 금융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주요한 채널이다"며 "앞으로도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SNS 채널에 차별화된 자산관리 콘텐츠로 금융소비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9회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기업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실시된 '올해의 SNS' 수상 대상은 민간과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1차 정량 평가(40%)와 2차 전문가 평가(60%)를 통해 선정된다.

SC제일은행은 다소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자산관리(WM) 콘텐츠를 다양한 포맷으로 제공해 인스타그램 방문자들의 높은 호응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산관리 중요하니까, SC제일은행으로 체크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신 금융 정보, 투자 전략가 칼럼 시리즈 등 자산관리 콘텐츠를 구성했다.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최고투자전략가(CIO)의 투자 조언을 전달하는 '글로벌 자산관리 Tip'은 투자 조언을 초성 퀴즈로 기획해 많은 참여를 이끌었고, 영업점 직원들의 제보로 기획되는 'SC제일은행 소셜기자단' 콘텐츠는 영업점을 찾는 고객들이 많이 묻는 질문을 바탕으로 유용한 금융정보를 소개했다.

또한 매달 1일 제공되는 '돈을 부르는 명화 캘린더'는 명화 속에 담긴 부의 숨은 의미와 자산관리에 필요한 주요 일정을 숏폼 형식으로 소개해 참신하다는 평을 들었다.

김미란 SC제일은행 비즈니스마케팅부 이사대우는 “인스타그램은 SC제일은행이 금융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주요한 채널이다”며 “앞으로도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SNS 채널에 차별화된 자산관리 콘텐츠로 금융소비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