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새 힙합 스웨그 Batter Up' 글로벌 집중…데뷔곡 뮤비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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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사흘 전 음원스포와 함께, 자신들만의 글로벌 스웨그 행보를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데뷔곡 'BATTER UP'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7일 0시 데뷔 디지털 싱글 'BATTER UP'을 발표하고 본격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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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사흘 전 음원스포와 함께, 자신들만의 글로벌 스웨그 행보를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데뷔곡 'BATTER UP'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ATTENTION!'이라는 힘찬 구호와 함께 시작된 영상은 도입부부터 줄곧 이어지는 강렬한 힙합리듬과 함께, 비주얼티저로 강조되던 멤버들의 스타일리시 힙스터 면모가 다양한 톤으로 펼쳐지는 모습이다.
특히 레드·화이트 컬러를 교차 활용한 연출과 함께 'Batter Batter Batter Up'이라는 노랫말을 중심으로 한 후렴포인트는 글로벌 K팝팬들을 향한 새로운 힙스터 사이렌으로 인식돼 관심을 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7일 0시 데뷔 디지털 싱글 'BATTER UP'을 발표하고 본격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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