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영 원광대병원장, 전북병원회장 1년 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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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병원회가 서일영 원광대병원장의 회장 직무를 1년 연장했다.
24일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전북병원회는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서일영 회장의 임기 연장을 결정했다.
기존 회장 임기가 회기 중인 5월에서 7월로 변경됐지만 집행 운영상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에 따라 17대 서일영 회장부터 12월로 변경됐다.
이어 회원들 결정에 따라 서 회장의 임기는 2024년 12월까지 1년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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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라북도병원회가 서일영 원광대병원장의 회장 직무를 1년 연장했다.
24일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전북병원회는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서일영 회장의 임기 연장을 결정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 2024년 예산과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차기 회장 선출과 임기에 관한 결정도 이뤄졌다.
기존 회장 임기가 회기 중인 5월에서 7월로 변경됐지만 집행 운영상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에 따라 17대 서일영 회장부터 12월로 변경됐다. 이어 회원들 결정에 따라 서 회장의 임기는 2024년 12월까지 1년 연장됐다.
서일영 회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회원병원의 권익 향상과 친목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 병원들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토대로 더욱 알찬 학술 세미나와 단합대회, 정기이사회 등을 준비해 많은 병원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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