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조영탁 대표 '촌철활인' 특별개정판 발간

장도민 기자 2023. 11. 24.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조영탁 대표가 운영하는 메일링 서비스 '행복한 경영이야기' 20주년을 기념해 '촌철활인'(총 12권) 특별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창업하고, 경영을 새롭게 공부하며 '행복경영'이라는 고유의 경영 모델을 만들었다. 행복경영을 공부하며 접했던 훌륭한 글을 주변인들과 나누고 싶어 20년간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발행해왔다. 12권의 전집 '촌철활인'으로 행복한 경영이야기 20년을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0만 명의 아침을 열어준 뉴스레터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20주년 기념 도서
사진제공 = 휴넷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조영탁 대표가 운영하는 메일링 서비스 '행복한 경영이야기' 20주년을 기념해 '촌철활인'(총 12권) 특별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한 경영이야기는 동서고금의 명저에서 경영과 삶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글을 엄선하고 여기에 조영탁 대표가 '촌철활인'이라는 시대에 맞는 의견을 더해 만든 무료 메일링 서비스다.

지난 2003년 10월 조 대표가 '어차피 해야 할 공부라면 남들과 나누자'는 생각으로 본인이 읽은 책의 내용을 담아 '행복한 경영이야기'라는 메일을 지인들에게 보낸 것이 시초가 되어 현재까지 220만 명의 독자들이 매일 아침 메일을 받아보고 있다. 지금까지 총 4770회가 발행됐다.

지난 20년 동안의 글을 모은 도서 '촌철활인' 특별개정판은 2018년에 발행되었던 초판 10권(긍정, 비전, 열정, 인간관계, 실행, 리더십, 경영, 역경, 학습, 혁신)에 새롭게 '조직' '삶의 태도'라는 2개의 주제를 더해 총 12권으로 완성되었다.

'촌철활인'에는 공자, 소크라테스부터 피터 드러커, 잭 웰치, 워런 버핏,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등 글로벌 경영의 대가, 삼성 이병철 회장, 현대 정주영 회장,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등 고전과 트렌드, 리더십, 인문학, 자기계발 등 3500여권의 책 속에서 숙고하여 발췌한 통찰이 담겨있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창업하고, 경영을 새롭게 공부하며 '행복경영'이라는 고유의 경영 모델을 만들었다. 행복경영을 공부하며 접했던 훌륭한 글을 주변인들과 나누고 싶어 20년간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발행해왔다. 12권의 전집 '촌철활인'으로 행복한 경영이야기 20년을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휴넷은 '촌철활인' 출간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11일에는 출간 기념 북콘서트가 예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