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내년 상반기 ‘일일명예시장’ 8명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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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내년 상반기 일일명예시장으로 활동할 시민 8명을 이달 3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파주시의 중점 주요 시책인 일일명예시장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시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 11월까지 18명이 위촉돼 문화·교통·환경·교육·관광 등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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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내년 상반기 일일명예시장으로 활동할 시민 8명을 이달 3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파주시의 중점 주요 시책인 일일명예시장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시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 11월까지 18명이 위촉돼 문화·교통·환경·교육·관광 등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했다.
선정된 일일명예시장은 내년 2월부터 6월 사이에 위촉되어 △시장주재 회의와 행사 참석 △시정에 대한 정책제안 및 자문 △관심분야 주요 사업지 현장 방문 등 시정을 직접 경험하고 소통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자격은 시정운영에 관심이 많은 파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사업장(또는 직장)을 두고 있는 청년과 여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8일부터 30일까지 파주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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