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자체감사활동 감사원서 'A등급'…"사후관리 평가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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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감사원 주관 '2023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전국 17개 교육청중 최고인 A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5년 연속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대전 교직원 모두가 부패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자체감사기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힘쓴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감사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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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5
대전시교육청은 감사원 주관 ‘2023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전국 17개 교육청중 최고인 A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 A등급으로 자체감사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감사원은 자체감사 발전을 유도하고 감사역량 제고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대상으로 자체감사활동 24개 지표를 중심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관심과 책임성 확보 항목을 신설, 예방 중심 및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고 감사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내부통제(사이버감사 확대 등) 체계를 마련했고 시교육청은 해당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충실한 감사 결과 집행과 공개로 ‘사후관리’ 평가 항목에서도 만점을 획득했다.
대전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5년 연속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대전 교직원 모두가 부패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자체감사기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힘쓴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감사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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