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증권사 채권 담당자 대상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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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가 안정적 채권발행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22일과 23일 서울 여의도 증권사의 채권 담당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주요 증권사 채권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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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가 안정적 채권발행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22일과 23일 서울 여의도 증권사의 채권 담당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주요 증권사 채권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소개와 이에 필요한 재원 조달을 위한 공사채 발행계획을 설명했다.
공사는 채권 발행을 위한 제반 여건 마련을 위해 지난해 12월 기업 신용등급(ICR) 평가를 실시해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최고등급인 AAA 등급을 부여받은 바 있다.
이정현 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에 대규모 재원이 소요되는 만큼, 자금조달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안정적 채권발행 기반 마련으로 속도감 있는 새만금 사업 추진을 완벽히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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