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용 건양사이버대 교수, 대전광역시장 표창...'발달장애인 권리 증진'

권태혁 기자 2023. 11. 24.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최근 김대용 행동재활치료학과 교수가 발달장애인 권리 증진과 돌봄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김 교수는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행동지원 사업과 더불어 대응 교육과정 매뉴얼을 제작했다.

김 교수는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고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우수한 행동재활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대용 건양사이버대 행동재활치료학과 교수./사진제공=건양사이버대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최근 김대용 행동재활치료학과 교수가 발달장애인 권리 증진과 돌봄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김 교수는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행동지원 사업과 더불어 대응 교육과정 매뉴얼을 제작했다.

김 교수는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고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우수한 행동재활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는 다음달 1일부터 2024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