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322회 정례회 12월19일까지…본예산 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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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의회는 12월19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주요 안건은 내년도 한 해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2024년도 본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33건의 조례․규칙안이다.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본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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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본예산 규모 4283억 올해보다 약 9억원 정도 증액
(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의회는 12월19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주요 안건은 내년도 한 해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2024년도 본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33건의 조례․규칙안이다.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 특별위원회에서는 '수변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이 포함된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한다.
29일부터 12월1일까지 조례안심사 특별위원회 열어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10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23건 등 총 33건의 조례․규칙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본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의한다.
내년도 본예산 규모는 4283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대비 약 9억원 정도가 증액됐다.
끝으로 이번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19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주요 안건들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조성룡 의장은 "내년도 군 살림살이를 성실히 편성해 주신 공직자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3만여 군민들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예산안 면면을 철저히 따져 보겠다"고 밝혔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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