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前 전남도 행정부지사 '새로운 길'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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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출신인 문금주(56)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자신의 저서 '새로운 길'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다음 달 10일 오후 3시 보성읍 다향체육관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에서 문 전 부지사는 제38회 행정고시 합격 이후 30년 간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일해 온 경험을 풀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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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보성)=박대성 기자] 보성군 출신인 문금주(56)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자신의 저서 '새로운 길'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다음 달 10일 오후 3시 보성읍 다향체육관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에서 문 전 부지사는 제38회 행정고시 합격 이후 30년 간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일해 온 경험을 풀어놨다. 그는 지난 7월 도청에서 명예퇴직을 신청하고 민주당에 입당해 정치인으로 변신했다.
책 '새로운 길'은 지난 30년의 공직생활을 반추하고 앞으로 만들어 가야 할 자신의 길을 다짐하는 내용들을 관객들과 소통하며 허심탄회하게 토크쇼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문금주 전 행정부지사는 "길이 험난하고 어렵더라도 내가 선택한 길을 여러분들의 힘찬 격려와 응원으로 첫 발걸음을 띄겠다"고 말했다.
보성 출신인 문 부지사는 광주북성중, 서석고, 조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행정고시 합격 후 광주시 경제산업국장,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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