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신들의 던전', 2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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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플래닛은 그로우킹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신들의 던전'이 글로벌 다운로드 200만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슈퍼플래닛은 200만 달성의 주요 동력을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라고 전했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분들의 재미가 끊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그로우킹과의 차기작 번개공주 출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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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플래닛은 그로우킹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신들의 던전'이 글로벌 다운로드 200만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슈퍼플래닛은 200만 달성의 주요 동력을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라고 전했다. 신들의 던전은 미국 등 지역에서 애플 앱스토어 피처드에 꾸준히 선정됐는데 유저의 목소리를 반영한 꾸준한 업데이트와 마케팅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신들의 던전은 반인반신인 주인공이 몬스터들을 해치우며 던전을 돌파하고 신들의 왕이 되는 과정을 그린 게임이다. 간단한 터치로 캐릭터를 조작해 통쾌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타격감 좋은 전투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가장 큰 재미로 꼽힌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랜덤한 버프를 선택할 수 있는 로그라이크 방식으로 질리지 않고 게임을 계속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분들의 재미가 끊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그로우킹과의 차기작 번개공주 출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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