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입 상용차 389대 판매…볼보트럭 160대 1위

박주평 기자 2023. 11. 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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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389대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별로 볼보트럭이 160대로 가장 많았고, 스카니아 92대, 만 64대, 메르세데스-벤츠 55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8대 순이다.

특장은 볼보트럭(66대), 스카니아(45대), 만(35대), 벤츠 밴(18대), 벤츠(17대) 순으로 많이 팔렸다.

트랙터는 벤츠가 38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볼보트럭 37대, 만 28대, 스카니아 24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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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이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의 볼보트럭 미디어 간담회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볼보트럭 제공) 2023.3.15/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389대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별로 볼보트럭이 160대로 가장 많았고, 스카니아 92대, 만 64대, 메르세데스-벤츠 55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8대 순이다.

차종별로 특장이 181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트랙터가 127대로 뒤를 이었다. 덤프와 카고는 각각 77대, 4대다.

특장은 볼보트럭(66대), 스카니아(45대), 만(35대), 벤츠 밴(18대), 벤츠(17대) 순으로 많이 팔렸다. 트랙터는 벤츠가 38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볼보트럭 37대, 만 28대, 스카니아 24대다. 덤프는 볼보트럭(54대), 스카니아(22대), 만(1대) 순이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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