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휴장에 비트코인도 잠잠...빗썸은 손흥민 코인 상장 [매일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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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위 아래로 큰 폭의 움직임을 가져갔던 비트코인이 미국 증시가 추수감사절 휴일로 휴장하면서 잠잠한 흐름을 보였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새로운 자산 예치 플랫폼인 '블래스트(Blast)'를 선보인 가상자산 '블러(Blur)'가 이번주에만 46% 상승하며 주목을 받고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연일 '블러'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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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새로운 자산 예치 플랫폼인 ‘블래스트(Blast)’를 선보인 가상자산 ‘블러(Blur)’가 이번주에만 46% 상승하며 주목을 받고있다.
23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32% 하락한 3만72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알트코인도 비트코인을 따라 잠잠한 흐름을 보였다. 이더리움은 0.06% 하락한 20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1.81% 하락했고, 리플은 1.60% 상승했다.
블러는 지난 20일 자산 예치 플랫폼 ‘블래스트’를 공개했다. 블러코인, 스테이블코인, 이더리움 등을 맡기면 이자를 주는 플랫폼이다.
블러는 대체불가토큰(NFT) 거래소를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거래소를 키우기 위해선 유동성이 필수다.
블래스트는 이자를 통한 강력한 수익 구조 블러 플랫폼에 자산을 끌어들이고 이를 통해 거래소의 유동성을 증대한다는 계획이다.
블래스트의 강력한 이자가 인기를 끌면서 블러의 가격도 크게 올랐다. 블러는 업비트에서 이번주에만 47% 이상 상승했다.
팬 토큰인 ‘토트넘 홋스퍼(SPURS)’는 칠리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발행한 팬 토큰이다.
이 토큰은 빗썸에서 현재 상장가 대비 49.5% 오른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소 보유량이 증가하면 매도될 수 있는 코인의 수가 증가한다는 의미다.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2018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다만 10월부터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미국 투자자들의 매수심리를 나타내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0.01%로 글로벌 투자자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국시장의 매수심리를 나타내는 김치프리미엄은 1.44%다.
선물시장에서 포지션을 아직 청산하지 않은 계약 수를 나타내는 미체결 약정은 전날보다 0.68% 증가했다. 일주일전에 비해서는 2.34% 늘어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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