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예가인 성형외과 이사장 “외모 뿐 아니라 내면까지 치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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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은 단순히 외모를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마음까지 아름답게 바꿔주는 것이 예가인 성형외과의 모토입니다."
그러나 예가인 성형외과는 환자 고객의 개인적인 의뢰 조건이나 케어가 필요한 정도에 따라 변동된다.
예가인 성형외과 관계자는 "환자에게 정직하고 진실 어린 상담만이 환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며 "언제나 안전, 안전, 안전으로 환자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우선하는 예가인 성형외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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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예가인 성형외과 이사장의 자부심에 가득 찬 말이다. 이 말에는 환자의 심적 상태와 트라우마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의사야말로 진정한 성형외과 의사라는 김 이사장의 신조가 담겨 있다.
2012년 개원한 예가인 성형외과는 전문적인 상담에서부터 눈에 띈다. 잘못된 성형 정보를 가지고 불필요한 시술을 원하는 환자들에게 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식이다.
특히 예가인 성형외과의 숨겨진 역량 중 하나는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가 각 부위의 수술 관련 논문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환자의 단점을 충분히 보완하면서 자연스럽게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시술함으로써 환자의 안정성이 확보되고 만족도가 높아진다. 사후 조치 역시 뛰어나 환자가 완전히 회복 상태에 이를 때까지 꾸준히 살피고 관리해 주는 게 특징이다.
예가인은 현재 국내 유수 대학 출신의 전문의와 함께 3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김 이사장은 병원의 꽃은 실력과 덕망을 두루 갖춘 의사라는 철학을 갖고 오랫동안 병원 경영을 해오고 있다.
김경희 이사장의 병원 경영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는 유동적인 병원비가 있다.
보통의 성형외과는 각 시술마다 가격이 정찰제로 일정하게 정해져 있다. 그러나 예가인 성형외과는 환자 고객의 개인적인 의뢰 조건이나 케어가 필요한 정도에 따라 변동된다. 병원을 찾아오는 고객 중에 상황이 여의치 못한 고객이 있으면 가격을 조정해준다.
특히 예가인은 의료생활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다. 의료생활협동조합이란 공익을 목적으로 지역주민과 조합원, 의료인이 협동해 의료기관을 운영하며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조합원 1500여명이 가입해 있다.
의료생활협동조합원 조합원들은 50%의 할인된 병원비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조합원들의 건강을 위해 예가인 성형외과와 조합원이 상호 긴밀하게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예가인 성형외과 관계자는 “환자에게 정직하고 진실 어린 상담만이 환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며 “언제나 안전, 안전, 안전으로 환자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우선하는 예가인 성형외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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