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保)하다”…홍삼 대중화의 선두 주자, SG순우리인삼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11. 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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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순우리인삼은 고려인삼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면서 홍삼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 온 건강 전문기업이다.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와 직접 거래해 양질의 인삼(홍삼)을 저렴한 가격에 보급하는 데 앞장섰다.

SG순우리인삼은 고려인삼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키는 기업이다.

인삼 수출 증대는 물론 경작 농가의 소득증대와 국민건강에 앞장서 인삼·홍삼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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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자 회장 [사진출처=SG순우리인삼]
SG순우리인삼은 고려인삼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면서 홍삼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 온 건강 전문기업이다.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와 직접 거래해 양질의 인삼(홍삼)을 저렴한 가격에 보급하는 데 앞장섰다.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거듭해 국내 최초로 원적외선을 이용한 가정용 ‘최후자 적삼 제조기’ 개발에 성공했다.

SG순우리인삼은 고려인삼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키는 기업이다.

소비자들이 좋은 제품을 더 저렴하게 구입해 몸을 보(保)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사회적으로도 차별없는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보하고 있다.

최후자 회장은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첫째도 정직, 둘째도 정직, 셋째도 정직해야 한다고 믿는다.

제품이 정확하고 정직하게 소개되는 것이 약속이며, 그것이 계속 정직하게 지켜지면 믿음이 생기고, 약속과 믿음이 쌓이게 되면 기업이 오랫동안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는 것이다.

고객을 통해 기업이 생명력을 유지하는 것은 믿음직하게 고객에게 상품을 전해드리는 것만이 바른길, 곧 정도라고 믿는다.

최 회장의 경영철학은 기업 성장의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 인삼 수출 증대는 물론 경작 농가의 소득증대와 국민건강에 앞장서 인삼·홍삼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원스톱 시스템에 ‘최후자 적삼 제조기’ 개발

SG순우리인삼에서는 경북 풍기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인삼만을 취급한다. 대한민국에서 첫째 손가락으로 꼽히는 명품 삼(蔘)을 최고의 기술력과 자체 생산 시설을 통해 홍삼으로 제조해 판매한다.

SG순우리인삼은 홍삼이 비싼 제품이 아니라 국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건강식품임을 널리 알리고 있다.

홍삼의 대중화로 누구나 부담없이 복용하며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SG순우리인삼은 최상급 6년근 인삼 재배에서 시작해 홍삼 제조 공정, 유통·판매 시스템까지 갖췄다.

소백산 줄기가 뻗어있는 청정지역 경북 풍기에서 대형 증삼기·건조기·건조 창고 등 최신 설비를 갖춘 1만9800㎡규모의 ‘영농조합법인 SG순우리인삼’을 운영하면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가격 부담도 줄였다. 자체 생산 시설로 제조하고 중간상인을 거치지 않은 채 소비자와 직거래해서다.

SG순우리인삼은 국내 최초로 원적외선을 이용한 가정용 ‘최후자 적삼 제조기’를 개발했다. 원적외선을 이용한 독보적인 기술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특허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직접 홍삼액을 만들어 먹을 수 없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홍삼이 100% 함유된 ‘홍비체 홍삼정’을 보급하고 있다.

SG순우리인삼은 ‘깨끗한 기업’, ‘정도(正道)를 걷는 기업’을 신조로 투명하고 책임있는 기업, 정직하고 양심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소외되기 쉬운 지체장애인과 주부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해 가정경제도 살리는 등 ‘인간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1998년 4월 1명에 불과했던 판매원이 2017년에는 누적 판매원 6,338명에 전국적인 판매망을 지닌 견실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금도 40~80대의 중장년층들이 판매원으로 재취업의 기회를 얻어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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