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소상공인 성장 동반자,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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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도 힘을 실어주는 국내 최대의 지식서비스단체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에 소속된 경영지도사와 기술지도사는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기술 부문의 매출·수익 부진, 유동성 위기 등 가장 해결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진단·지도를 수행하는 버팀목 역할이 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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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38년을 맞이한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에서는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약 1만7000명이 전국 19개 지회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경영지도사는 인적자원관리·재무관리·생산관리·마케팅관리 등 4개 전문 분야로 나뉜다. 기술지도사는 기술혁신관리·정보기술관리 등 2개 분야로 구분된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에 소속된 경영지도사와 기술지도사는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기술 부문의 매출·수익 부진, 유동성 위기 등 가장 해결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진단·지도를 수행하는 버팀목 역할이 돼 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미래산업구조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독자적인 생존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전략적인 협력체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올해 한국M&A협회와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사업 경쟁력 배양과 함께 M&A를 통한 성공적인 출구 전략을 위한 상호 이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퍼즐데이터 및 제타플랜인베스트와도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제휴협약을 맺었다. 최상의 금융서비스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KB국민은행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여기에 강남구청장과 동대문구청장, 용인특례시장 등을 만나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컨설팅, ESG 경쟁력 강화 지원,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육성, 마을지도사 제도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협력도 논의했다.
올해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2023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제조기업에 특성별 맞춤형 패키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2023년 희망리턴패키지사업’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2023년 스마트팜 ICT기자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에도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
김오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은 “국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곁에 언제나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 함께하겠다”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제공하며 함께 나아가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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