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12월 'SME 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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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가 오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중소기업 지원 행사 'SME 위크'를 개최한다.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방안 일환으로 지난 해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에 설립됐다.
중소기업과 애플 전문가·장비를 연결해 기술과 공정, 제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애플 제조업 R&D 센터가 보유한 60여 개 품질/공정 분석 장비 체험, 애플과 포스텍 소속 엔지니어의 무료 1:1 컨설팅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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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가 오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중소기업 지원 행사 'SME 위크'를 개최한다.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방안 일환으로 지난 해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에 설립됐다. 중소기업과 애플 전문가·장비를 연결해 기술과 공정, 제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ME 위크 행사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고려하는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마트 데이터, 스마트 공정, 스마트 품질 등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3개 세션에서 AI와 자동화 공정, 불량 분석 등 내용을 교육한다.
애플 제조업 R&D 센터가 보유한 60여 개 품질/공정 분석 장비 체험, 애플과 포스텍 소속 엔지니어의 무료 1:1 컨설팅이 제공된다. 참가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네트워킹 세션도 마련되어 있다.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프로그램 개요 확인, 참가 신청등이 가능하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교통비, 숙박비 등 자비 부담).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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