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만드는 고기짬뽕 맛은… 풀무원,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로봇셰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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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20개국에서 800여개 식품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식품 박람회다.
풀무원은 풀무원 출출박스 부스를 운영하며 로봇 조리 스마트 무인 벤딩머신 로봇셰프를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처음 선보였다.
풀무원은 로봇셰프가 조리하는 즉석요리를 준비해 풀무원 출출박스 홍보관에서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다음달 초부터 휴게소를 중심으로 기업 편의시설, 학교같은 사업장에 로봇셰프를 설치하고 무인 판매 플랫폼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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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로봇 조리 스마트 무인 자판기 로봇셰프’를 처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20개국에서 800여개 식품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식품 박람회다. 올해 18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 식탁(미래: 食탁, Food For Better Future)’을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자동화, 스마트유통, 팜테크까지 미래 식품산업 트렌드를 선보인다.
풀무원은 풀무원 출출박스 부스를 운영하며 로봇 조리 스마트 무인 벤딩머신 로봇셰프를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처음 선보였다. 풀무원은 로봇셰프가 조리하는 즉석요리를 준비해 풀무원 출출박스 홍보관에서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 설치한 기기 2대에서 매일 4회에 걸쳐 육개장국수, 돈코츠라멘, 고기짬뽕 총 3개 메뉴를 선보였다.
풀무원 관계자는 “다음달 초부터 휴게소를 중심으로 기업 편의시설, 학교같은 사업장에 로봇셰프를 설치하고 무인 판매 플랫폼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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