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티트라, 프리미엄 블렌딩 티 3종 출시

레드 컬러 틴캔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담아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SPC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는 프리미엄 라인 티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틴캔 3종이다. 대중성 높은 허브류 히비스커스와 루이보스의 풍미를 강화해 카페인에 민감한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신제품은 △히비스커스에 체리 향·레몬 향·베르가못 향이 어우러진 '와일드 히비스커스 체리' △히비스커스에 딸기를 더한 '선라이즈 히비스커스 스트로베리' △루이보스에 바나나 향과 캐러멜 향을 더한 '선셋 루이보스 바나나 브륄레' 등이다.

제품의 일러스트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영국의 아티스트 듀오 그룹 'Good wives and warriors(UK)'과 협업해 이국적이고 고급스러운 아트웍을 표현했다.

경쾌한 레드 컬러 틴캔 포장재로 히비스커스 수색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파리크라상·파스쿠찌·배스킨라빈스 등 SPC에서 운영 중인 브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트라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건강을 생각해 티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수요가 다양해지면서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연말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티트라 허브티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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