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이정아 기획초대전…내달 3일까지
이소현 기자 2023. 11. 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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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는 내달 3일까지 이정아 작가 기획초대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금속 플레이트와 특별한 작업 기술을 활용해 고요하면서도 혼돈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며 안료와 샌딩 작업으로 4차원적 공간을 표현한 작가의 작업을 통해 미술과 공예의 경계를 허문 개방적인 구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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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풍경 작품 30여 점 선봬
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는 내달 3일까지 이정아 작가 기획초대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작가는 금속 플레이트 위에 샌딩 작업과 아크릴 안료 및 레진의 조화로운 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초대전은 세종대 대양AI센터 내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개최되며 금속판의 평면, 안료의 다양한 색층, 빛의 속성이 상호작용해 독특한 풍경을 형성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금속 플레이트와 특별한 작업 기술을 활용해 고요하면서도 혼돈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며 안료와 샌딩 작업으로 4차원적 공간을 표현한 작가의 작업을 통해 미술과 공예의 경계를 허문 개방적인 구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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