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김치대전 빛낸 이웃사랑…광주은행 등 성금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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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펼쳐지고 있는 빛고을 김치대전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이 빛났다.
24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김치의날이었던 지난 22일 빛고을 김치대전에서 여러 기업들의 성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김치의날(11월22일)을 맞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1122명이 1만 포기의 김치를 담가 광주·전남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그 의미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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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에서 펼쳐지고 있는 빛고을 김치대전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이 빛났다.
24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김치의날이었던 지난 22일 빛고을 김치대전에서 여러 기업들의 성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소외계층을 위해 광주은행은 3000만원, 한국농어촌공사와 골드클래스㈜는 2000만원, ㈜성일이노텍는 1000만원, 한국도로공사서비스 500만원, 정상기업㈜은 250만원을 쾌척했다.
김치의날(11월22일)을 맞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1122명이 1만 포기의 김치를 담가 광주·전남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그 의미를 더 했다.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김치대전은 남구 임암동 김치타운 등지에서 다음달 10일까지 19일 간 김장대전을 이어간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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