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런던도서전 최대 2000만원 전자책 수출지원

신재우 기자 2023. 11. 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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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24년 런던도서전 참가사를 오는 12월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출판진흥원은 기업별로 부스 임차, 홍보물 제작, 통역 지원 등에 최대 2000만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개최된 2023년 런던도서전에 참여한 출판진흥원은 32억원 이상의 사업 성과를 낸 바 있다.

출판진흥원은 "우리나라 출판기술의 우수성뿐 아니라 문화를 세계인에 홍보하며 동시에 국내 기업의 해외수출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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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전경(사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2023.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24년 런던도서전 참가사를 오는 12월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자출판분야 관련 기업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출판진흥원은 기업별로 부스 임차, 홍보물 제작, 통역 지원 등에 최대 2000만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출판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고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 4월 개최된 2023년 런던도서전에 참여한 출판진흥원은 32억원 이상의 사업 성과를 낸 바 있다.

출판진흥원은 "우리나라 출판기술의 우수성뿐 아니라 문화를 세계인에 홍보하며 동시에 국내 기업의 해외수출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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