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 '플로킹' 사회공헌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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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컴퍼니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플로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이오케이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역 및 이촌 한강공원 인근에서 플로킹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서 아이오케이 임직원들은 통행량이 많은 역 근처를 포함해 이촌 한강공원 인근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환경 정화 및 거리 미화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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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컴퍼니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플로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이오케이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역 및 이촌 한강공원 인근에서 플로킹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플로킹은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Walking'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의 일상 속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 A씨는 "매일 오가는 통근길이 깨끗해져 뿌듯하다"며 "누구나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활동에서 아이오케이 임직원들은 통행량이 많은 역 근처를 포함해 이촌 한강공원 인근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환경 정화 및 거리 미화를 실천했다.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13일 속옷 전문기업 비비안과 함께 경북 교정시설에 마스크 6만장을 기부하는 등 해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 릴레이를 이어오고 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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