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보더 JRW, 美 프리미엄 씨푸드 브랜드 ‘루크스 랍스터’ 한국 도입

< 출처 : JRW >

국내 매출 1위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를 운영하는 제이알더블유(JRW)가 미국의 프리미엄 씨푸드 브랜드 ‘루크스 랍스터(Luke’s Lobster)’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새해 2024년 1월 중으로 첫 팝업 스토어가 열릴 예정이다.

루크스 랍스터는 2009년 설립되어 현재 미국 내 12개 도시와 일본, 싱가포르에서 총 25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시그니처 샌드위치 메뉴인 랍스터 롤(Lobster Roll), 크랩 롤(Crab Roll)과 쉬림프 롤(Shrimp Roll)을 필두로, 조개튀김(Fried Whole Belly Clams), 랍스타 비스크(Lobster Bisque) 등 다양하고 신선한 씨푸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루크스 랍스터는 원재료인 랍스터, 크랩, 새우는 자사 해산물 회사에서 가공하고 감독한 후 완벽하게 조리되며, 이를 통해 좋은 품질의 랍스터 롤을 제공한다.

또한, 루크스 랍스터는 모든 랍스터 원료를 미국 메인주 연안에서 공급받으며, 이 지역은 랍스터 품질의 우수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루크스 랍스터는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는 랍스터 롤을 제공하는 데 큰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이런 품질 높은 랍스터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출처 : JRW >

관계자는 “이 계약은 제이알더블유가 종합 외식 기업으로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한 시도로, 현재 운영 중인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에 더해 루크스 랍스터의 도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 다른 외국 유명 프랜차이즈 계약도 현재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미국 3대 버거 체인인 쉐이크쉑, 파이브가이즈, 인앤아웃 등과 같은 해외 유명 햄버거 브랜드들이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어, 이러한 추세를 고려한 결정”이라며, “이외에도 슈퍼두퍼, 고든램지 버거 등도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