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단독주택서 화재…50대 남성 사망

김소연 기자 2023. 11. 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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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10시 4분쯤 충북 제천시 영천동의 한 단층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화재 당시 현장에 온 남성의 어머니는 "아들이 오후 5시 반쯤 자는 것을 보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파악된 범죄혐의점은 없다"면서 "남성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소방과 화재 원인에 대한 합동 감식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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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10시 4분쯤 충북 제천시 영천동의 한 단층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불은 약 40㎡ 규모의 주택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약 13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현장에 온 남성의 어머니는 "아들이 오후 5시 반쯤 자는 것을 보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파악된 범죄혐의점은 없다"면서 "남성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소방과 화재 원인에 대한 합동 감식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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