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신입직원 공채…내달 4일부터 접수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기획・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 ▲IT직군(IT개발・관리)입니다.
일반직군의 경우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역연고자를 지역 할당 방식으로 전원 채용합니다.
지역연고자는 졸업(예정)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합니다.
각 전형은 희망 지역별로 분리해 평가하며 지역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합니다.
IT직군 지원자의 경우 필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 (Oracle/Tibero)·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합니다.
신협은 먼저 다음달 4일부터 18일까지 채용 사이트(cu.saramin.co.kr)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진행합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월 10일 오전 10시 이후 신협 홈페이지에서 공고할 예정입니다.
이후 13일과 14일에 나눠 필기시험 전형이 진행됩니다.
공통 필기 과목은 인적성검사·직무능력시험·직무상식시험이며, 이와 별도로 ▲일반직군은 논술시험을 ▲IT직군은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추가로 치릅니다.
이후 ▲실무진 1차 면접과 ▲임원진 2차 면접을 거쳐, 2월 말 홈페이지로 ▲최종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입니다.
박영현 신협 인재개발본부장은 "신협중앙회는 이번 채용을 통해 포용과 상생을 최우선하는 금융협동조합 신협의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금융을 선도할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전국의 전도유망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기재위 소위서 '5호선 예타 면제' 처리…與 반발
- '오징어게임' 리얼리티쇼 참가자 소송 추진…"촬영중 신경손상"
- 예약취소했다고 위약금 50% 내라고?…골프장 불만 신고 '껑충'
- 암호화폐왕이 구치소에서 사는 법 ?…고등어절임을 화폐로?
- 청약저축 年 2.5%대인데, 청년은 4.5%로?…당정 확대논의
- 8월 임용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이동관, 아파트 포함 재산 49억원
- 민주당, 기재위 소위서 '5호선 예타 면제' 처리…與 반발
- "BMI 5점 높아지면 비만 관련 암 위험 10% 이상 증가"
- 머스크, 스웨덴 테슬라 파업 영향에 "미친짓"
- "30년 전 뉴욕시장에게 몹쓸 짓 당했다"…60억원대 민사소송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