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 "국민 기대에 부합하는 자동차 보험료 인하 기대"

이재우 기자 2023. 11. 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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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의 의장은 24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협의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자동차 보험료 인하 방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영업실적이 양호한 대형 보험사들이 앞장서서 보험료 인하여력을 살펴봐달라"며 "금융당국과 조속한 협의를 마쳐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자동차 보험료 인하 방안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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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역 필수의료 혁신 TF 1차 회의에 마스크를 쓰고 참석하고 있다. 2023.11.23.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김경록 기자 =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의 의장은 24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협의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자동차 보험료 인하 방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생계를 위해 가입 불가피한 자동차 보험은 서민들에게 큰 부담"이라며 "올해 3분기까지 자동차 보험사 영업이익이 지난해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고 하는 데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물가를 안정시킨다는 차원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영업실적이 양호한 대형 보험사들이 앞장서서 보험료 인하여력을 살펴봐달라"며 "금융당국과 조속한 협의를 마쳐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자동차 보험료 인하 방안을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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