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 "국민 기대에 부합하는 자동차 보험료 인하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의 의장은 24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협의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자동차 보험료 인하 방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영업실적이 양호한 대형 보험사들이 앞장서서 보험료 인하여력을 살펴봐달라"며 "금융당국과 조속한 협의를 마쳐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자동차 보험료 인하 방안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재우 김경록 기자 =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의 의장은 24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협의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자동차 보험료 인하 방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생계를 위해 가입 불가피한 자동차 보험은 서민들에게 큰 부담"이라며 "올해 3분기까지 자동차 보험사 영업이익이 지난해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고 하는 데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물가를 안정시킨다는 차원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영업실적이 양호한 대형 보험사들이 앞장서서 보험료 인하여력을 살펴봐달라"며 "금융당국과 조속한 협의를 마쳐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자동차 보험료 인하 방안을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knockro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