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경사로서 미끄러지는 트럭에 깔려 70대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의 한 경사로에서 미끄러지는 5t 트럭에 깔려 7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9분께 파주시 광탄면의 한 경사로에서 짐을 내리기 위해 주차된 5t 트럭이 갑자기 미끄러졌다.
당시 짐을 내리고 있던 70대 트럭 운전자 A씨가 미끄러지는 트럭 앞을 막아섰다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깔렸다.
경찰은 사이드브레이크가 채워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시의 한 경사로에서 미끄러지는 5t 트럭에 깔려 7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9분께 파주시 광탄면의 한 경사로에서 짐을 내리기 위해 주차된 5t 트럭이 갑자기 미끄러졌다.
당시 짐을 내리고 있던 70대 트럭 운전자 A씨가 미끄러지는 트럭 앞을 막아섰다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깔렸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이드브레이크가 채워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매직 넘버' 270명 달성…'美위대하게' 화려한 귀환(종합)[트럼프 시대]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민주, 명태균 녹취록 추가 공개…"내가 윤상현 복당시켜"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