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도시형 생활주택서 불…연기 마신 17명 이송
대전CBS 김정남 기자 2023. 11. 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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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4시 14분쯤 대전 유성구의 한 도시형 생활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22명이 연기를 마셔 이 중 1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35대와 11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불은 상승기류를 타고 건물 외벽 상층으로 확대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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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4시 14분쯤 대전 유성구의 한 도시형 생활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22명이 연기를 마셔 이 중 1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35대와 11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건물 1층 주차장 옆 필로티 구조의 분리수거장에서 시작된 불이 차량에 옮겨 붙고 있다는 내용으로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진다.
불은 상승기류를 타고 건물 외벽 상층으로 확대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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