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청소년 창의 문화공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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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청소년의 교육·문화·여가활동 공간이자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될 청소년문화의 집을 건립한다.
송명순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북부권 일대 건립되는 청소년문화의 집이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가고 창의적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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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청소년의 교육·문화·여가활동 공간이자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될 청소년문화의 집을 건립한다.
청소년문화의 집은 옛 미군기지 캠프롱 부지에 도비 63억 3천만 원 등 총사업비 73억 6천만 원을 들여 연면적 1500㎡,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며 2025년 7월 개관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한다.
청소년 전용 공간이 없었던 원주 북부권에 방과후아카데미와 댄스연습실, 체험활동실, 프로그램운영실, 북카페 등을 갖춘 청소년 전용 시설이 들어서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격차가 해소되고 자기 개발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원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송명순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북부권 일대 건립되는 청소년문화의 집이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가고 창의적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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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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