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청소년 창의 문화공간 기대"

강원CBS 박정민 기자 2023. 11. 24.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는 청소년의 교육·문화·여가활동 공간이자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될 청소년문화의 집을 건립한다.

송명순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북부권 일대 건립되는 청소년문화의 집이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가고 창의적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시 청소년 문화의 집 조감도. 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시는 청소년의 교육·문화·여가활동 공간이자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될 청소년문화의 집을 건립한다.

청소년문화의 집은 옛 미군기지 캠프롱 부지에 도비 63억 3천만 원 등 총사업비 73억 6천만 원을 들여 연면적 1500㎡,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며 2025년 7월 개관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한다.

청소년 전용 공간이 없었던 원주 북부권에 방과후아카데미와 댄스연습실, 체험활동실, 프로그램운영실, 북카페 등을 갖춘 청소년 전용 시설이 들어서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격차가 해소되고 자기 개발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원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송명순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북부권 일대 건립되는 청소년문화의 집이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가고 창의적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